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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김없이 타버리는 불이 아닌, 물과 같은 사람

by 심플리 유즈 2021. 5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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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물과 같은 사람.

 

남김없이 타버리는 불이 아니라,

병의 모양이 되기도 했다가, 넓게 퍼져나가기도 했다가

얼음이 되었다가, 수증기가 되기도 하며

어떤 모양으로든 바뀌어지는 물.

 

이것뿐이란 게 아니라

이런 것이 있으면 저런 것도 있는 사람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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